이명박 전 대통령이 금일(3월 14일)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조사되었다.
속칭 MB로 불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작년 말 부터 진행되어온 본인의 검찰 조사가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기업 다스의 실 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과 불법자금 수수, 국정원 특수활동비 자금 유용 혐의에 대해 본인과 무관한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할 확률이 높다.
한편으로 "전재산을 기부하여 변호인단을 구성할 비용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27만원과 동급의 발언이라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구속되고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인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에대한 비리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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