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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명박 부인 김윤옥, 3만달러 든 명품백 수수. MB대선캠프 돈주고 보도막은 증거 나와. 서울신문 - [단독] 김윤옥 3만弗 든 명품백 받아 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았다(링크) 서울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가 뉴욕의 사업가로부터 3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이 담긴 명품백(에르메스 가방)을 수수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당시 이명박 캠프 인물이던 정두언의원이 2800여만원을 뉴욕의 교민 신문기자에게 주고 무마시켰다고 한다. 해당 자금을 제공했던 뉴욕의 사업가 강모씨는 자금제공의 대가로 대선 이후 편의를 봐주겠다는 각서를 정두언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해당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 서울신문 단독보도 뉴스기사에 실려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의 뇌물, 횡령 등의 혐의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더보기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검찰은 2018년 3월 19일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을 뇌물, 횡령 등 10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사를 통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110억 규모의 뇌물 수수 혐의와 350억에 달하는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보다 적지 않다고 보고 구속 수사를 할 예정이다. 다스의 실 소유주를 이명박으로 판단한 검찰은 다스가 조직적으로 조성한 350억의 비자금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해당 혐의들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개별적 혐의 내용 하나하나만으로도 구속수사가 불가피한 중대한 범죄 혐의"라며 "그런 혐의들이 객관적 자료들과 핵심 관계자들의 다수 진술로 충분히 소명됐다고 봤다"며 영장 청구 배경..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 검찰 소환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금일(3월 14일)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조사되었다. 속칭 MB로 불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작년 말 부터 진행되어온 본인의 검찰 조사가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기업 다스의 실 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과 불법자금 수수, 국정원 특수활동비 자금 유용 혐의에 대해 본인과 무관한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할 확률이 높다. 한편으로 "전재산을 기부하여 변호인단을 구성할 비용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27만원과 동급의 발언이라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구속되고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인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에대한 비리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