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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미투 의혹 정봉주,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 성추행 미투에 연루되어 성추행 가해 의혹이 있었던 정봉주 전 의원이 3월 18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중권으로부터 정봉주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정봉주 전 의원은 진중권의 문제제기에대해서 "친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증거 사진을 보여달라했으면 보여줬을 것."이라고 말하며 해당 의혹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사진이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의혹을 제기하여 징역을 살았던 정봉주 전 의원은 다스, BBK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았던 징역이기 때문에 대의명분이 있다고 밝히며 서울시장 선거 완주 의지를 보였다. 따라서 무소속 출마 의사도 드러냈다. 프레시안과의 소송전에 들어간 정봉주 전 의원의 진실이 어떨지,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의 판도는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기
청주대 미투 지목 조민기, 광진구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 지난 한 달간 청주대 미투 운동에 지목된 전 교수 조민기가 광진구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주대 게시판으로 시작되었던 조민기 교수의 성추행 만행들이 하나 둘 폭로되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었고, 오는 12일 조민기의 경찰조사가 예정되어있었다. 그러나 배우 조민기가 광진구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되면서 더이상 조사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직 유서나 관련 정보가 흘러나오지 않고 있으니 후속 보도가 필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