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미투에 연루되어 성추행 가해 의혹이 있었던 정봉주 전 의원이 3월 18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진중권으로부터 정봉주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정봉주 전 의원은 진중권의 문제제기에대해서 "친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증거 사진을 보여달라했으면 보여줬을 것."이라고 말하며 해당 의혹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사진이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의혹을 제기하여 징역을 살았던 정봉주 전 의원은 다스, BBK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았던 징역이기 때문에 대의명분이 있다고 밝히며 서울시장 선거 완주 의지를 보였다. 따라서 무소속 출마 의사도 드러냈다.
프레시안과의 소송전에 들어간 정봉주 전 의원의 진실이 어떨지,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의 판도는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장에 출마 선언한 정봉주 전 의원.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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