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잇슈의 이슈모음

이명박 부인 김윤옥, 3만달러 든 명품백 수수. MB대선캠프 돈주고 보도막은 증거 나와.

서울신문 - [단독] 김윤옥 3만弗 든 명품백 받아 MB캠프, 돈 주고 보도 막았다(링크)


서울신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가 뉴욕의 사업가로부터 3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이 담긴 명품백(에르메스 가방)을 수수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대선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당시 이명박 캠프 인물이던 정두언의원이 2800여만원을 뉴욕의 교민 신문기자에게 주고 무마시켰다고 한다.


해당 자금을 제공했던 뉴욕의 사업가 강모씨는 자금제공의 대가로 대선 이후 편의를 봐주겠다는 각서를 정두언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MB 대선캠프 정두언 의원에게 사업이득을 약속받은 각서. ⓒ 서울신문>



해당 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 서울신문 단독보도 뉴스기사에 실려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의 뇌물, 횡령 등의 혐의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